Brand Journalism

브랜드저널리즘

2023-06-02

효성의 색으로 세상을 가득 채우다 탄소섬유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1)

자동차를 끌 수 있는 실이 있다면 믿으실 수 있나요? 철보다 강하지만 가벼운 탄소 섬유라면 실 몇 가닥으로 자동차 끌기도 가능합니다! 가볍지만 튼튼한 탄소 섬유는 꿈의 소재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의 TANSOME®은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고성능 탄소섬유 브랜드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소재를 개발했다는 점에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탄소섬유가 이번에는 악기로도 변신했다고 하는데요. 탄소섬유 악기로 연주한 신나는 음악이 코로나로 인해 다운된 기운도 날려줄 수 있을지, 궁금하지 않나요? 그럼 지금부터 효성의 색과 음악으로 세상을 가득 채워볼까요?



TANSOME®과 함께 찾는 무한한 가능성

튼튼한 것은 무겁다는 진리, 이제 내려놓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철보다 강한 실, 효성의 탄소섬유가 있기 때문이죠. 탄소섬유는 원사 안에 탄소가 92% 이상 함유된 섬유로, 철에 비해 무게는 1/4 밖에 나가지 않지만, 10배의 강도, 7배의 탄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렇게 철보다 튼튼하지만 가벼운 실이 있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매번 무게를 줄이느라 애를 먹는 우주선을 가볍게 만들 수 있고, 무거운 방탄조끼, 방탄 차량의 차체도 탄소섬유를 만난다면 훨씬 가벼워질 수 있겠죠. 무엇보다 높은 안정성이 요구되는 수소산업에서 핵심 소재로도 이용되고 있다고 해요! 환경을 생각해서 꼭 발전시켜 나가야 할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를 저장하고 운송하고 이용하는데 탄소섬유가 큰 역할을 한다고 하니, 정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섬유네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탄소섬유!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탄소섬유를 자체개발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효성첨단소재의 탄소섬유 TANSOME®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국내 최초로 자체개발한 고성능 탄소섬유 브랜드 TANSOME®은 다른 탄소섬유보다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어 수소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쓰이고 있다고 해요 J 이름만큼이나 대단한 효성의 TANSOME®입니다!



 


TANSOME®으로 만드는 음악, Make Your Color!

 

 


효성의 탄소섬유, TANSOME®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장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 콘서트입니다. 지난 1월 6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는 효성의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효성 TANSOME® X Make Your Color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탄소섬유로 만든 일렉기타와 드럼 스틱을 사용하여 직접 연주하는 록밴드 노브랜드와 레이지본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효성의 ESG 캠페인송 ‘Make your color’를 연주하는 탄소섬유 악기를 통해서 TANSOME®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가볍지만 튼튼한 탄소섬유. 그 무한한 가능성을 더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바로 음악입니다. 효성의 탄소섬유 브랜드인 TANSOME®과 Punk Rock이 만났답니다. Punk Rock의 대표 밴드 노브레인과 레이지본이 지구를 생각하며,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효성이 걸어온 길을 담은 노래 ‘Make your Color’를 불렀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며 도시를 물들이고 싶은 효성의 바람이 담긴 효성 ESG 테마송 ‘Make your Color’에는 환경에 대한 효성의 열정과 에너지가 잔뜩 들어가 있어 더욱 신나는데요. 효성은 친환경 슬로건 “Make Your Color”를 통해서 모든 이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더욱 희망찬 내일을 그려내는 것을 응원합니다.



 

  



이 노래에 숨겨진 또 하나의 비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탄소섬유가 적용된 기타와 드럼스틱으로 녹음된 곡이라는 점입니다! 노브레인이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에서 연주한 일렉 기타도, 드럼 스틱도 모두 탄소섬유로 만들어졌다고 해요! 탄소섬유를 사용한 기타는 생각보다 훨씬 가벼워서 연주할 때 어깨가 아프지 않고 편안하고, 나무로 만들어내기 불가능한 특별한 디자인으로도 만들 수 있어서 실제로 연주해 본 기타리스트도 굉장히 마음에 들어 했다고 해요. 환경에 대한 효성의 열정과 에너지를 담은 친환경 캠페인 Theme song ‘Make your Color’를 환경을 지켜줄 가능성의 신소재, TANSOME®으로 연주한다는 것, 정말 의미 있지 않나요?



TANSOME®의 또 다른 혁신, NFT 콜라보레이션!

 



TANSOME®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 Make your color 음원입니다. 혁신적인 탄소섬유 TANSOME®의 음원 또한 NFT(대체불가토큰) 콜라보레이션이라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공개했습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토큰을 의미하는데요, 그림이나 영상 등의 디지털 파일을 가리키는 주소를 토큰 안에 담아 그 고유한 원본성과 소유권을 나타내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요!

탄소섬유로 연주한 음악, Make Your Color를 처음 공개한 곳은 지난 10월 열린 효성의 세빛 ESG 컬러 페스티벌이었습니다. 탄소섬유 브랜드 존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무료로 Make Your Color MR 음원의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덕분에 페스티벌을 찾은 시민들은 연말에 정식 발매 예정인 음원을 무료로 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정식 음원 발매 이후, 탄소섬유로 만든 악기로 연주하는 Make Your Color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또한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TANSOME® X Make Your Color 콘서트’가 그 기회였습니다. 효성의 ESG 테마송인 Make Your Color를 직접 부르고 연주한 노브레인과 레이지본이 출연하고, DJ R2, DJ ARI가 함께하는 효성의 특별한 TANSOME® 뮤직콘서트의 특별함은 탄소섬유로 만든 악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바로, 최초의 티켓형 NFT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티켓 기능을 결합한 NFT를 발행하여 현장 인증을 통해 콘서트 입장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여기에 인비지블 코드(Invisible Code)를 삽입하여 티켓의 진위 여부도 구별하고 무단 도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해요. ‘TANSOME® X Make Your Color 콘서트’의 티켓형 NFT를 구입하면, 콘서트 입장권도 얻고 Make Your Color 브랜드 앨범 키트도 받을 수 있었어요!

요즘 가장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으로 꼽히는 NFT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새로운 소재, 효성의 탄소섬유 TANSOME®의 콜라보레이션, 정말 혁신적이고 특별하지 않나요!


효성첨단소재의 TANSOME®은 한글로는 탄소 섬유의 약자이면서, 탄소 섬유 생산의 핵심 공정인 ‘소성(tanning)’과 특별함, 중요함(Something special)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해 나간다(adding value)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고 해요. 차세대 청정에너지, 수소 산업에서 꼭 필요한 핵심 소재이자 악기로도 만들 수 있는 효성첨단소재의 특별한 탄소섬유, TANSOME®! 탄소 섬유의 놀라운 우수성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면 절로 나오는 감탄사, ‘Awesome’과도 닮아 있죠. 수소에서 악기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또 얼마나 큰 가능성을 보여줄지 오늘보다 내일이 더 궁금해지는 효성의 탄소섬유 탄썸입니다. 어썸 탄썸!